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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했던 이웃”, 적군파 3세대였다지금 이곳에선 2024. 4. 12. 16:41
“친절했던 이웃”, 적군파 3세대였다 베를린의 다세대 주택에서 좌파 테러단체 적군파의 조직원이 잡혔다. 그는 30년 넘게 경찰의 추적을 따돌려왔다. 트리오로 활동하던 공범 두 명은 체포하지 못했다. 기자명프랑크푸르트∙김인건 통신원 입력 2024.04.12 08:23864호 3월7일 독일 적군파 일원인 다니엘라 클레테가 체포되어 이송되고 있다 ⓒREUTERS 지난 2월26일 독일 수도 베를린의 크로이츠베르크 지역에 위치한 한 다세대 주택에서 니더작센주 범죄수사국과 베를린주 경찰이 긴급체포 작전을 벌였다. 좌파 테러단체 적군파(RAF)의 3세대 조직원 중 한 명인 다니엘라 클레테(65)를 체포하기 위해서였다. 경찰이 초인종을 누르자 혼자 있던 그는 자신을 클라우디아 이본이라고 신원을 밝혔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