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장례식# 가야 #합니다#3주차# 신입# 휴가 #못쓰자 #퇴사
-
"친구 장례식 가야 합니다"…3주차 신입, 휴가 못쓰자 퇴사지금 이곳에선 2023. 11. 28. 16:39
"친구 장례식 가야 합니다"…3주차 신입, 휴가 못쓰자 퇴사 머니투데이 김미루 기자 2023.11.28 06:2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입사 3주 차 신입사원이 친구 장례식장에 가기 위해 휴가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퇴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상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한 지 3주 된 신입사원이 친구 장례식 못 가게 해서 회사 그만둠'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신입사원의 직장 상사로 추정되는 글 작성자 A씨는 "입사한 지 3주 된 신입사원이 친구가 죽어서 장례식장에 가야 해서 다음날 출근을 못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썼다. 이어 A씨 "퇴근하고 갔다 오면 되지 않냐"고 물었더니 "회사는 서울이고 장례식장이 부산이라서 그건 불가능하다"는 반응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