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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상 '너클'이 수천원에 택배배송… 흉기로 쓰이는 호신용품지금 이곳에선 2023. 8. 28. 11:41
LIVE ISSUE 잇단 묻지마 범죄, 일상 파고든 공포 치명상 '너클'이 수천원에 택배배송… 흉기로 쓰이는 호신용품 장수현기자입력2023.08.21 04:3010면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끝내 사망 피의자, 미리 준비한 너클로 무차별 폭행 "호신용품 위력 수치화 등 제도정비 필요"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최모씨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발생한 성폭행 피해자가 범행 이틀 만인 19일 끝내 숨졌다. 피의자 최모(30)씨가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한 '너클'로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자, 흉기로 악용될 수 있는 '호신용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