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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과 사망의 순간에 대학병원 인턴이 하는 일지금 이곳에선 2024. 1. 23. 20:32
출생과 사망의 순간에 대학병원 인턴이 하는 일 죽음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 24.01.23 11:17l최종 업데이트 24.01.23 11:17l 류옥하다(hada0614) 의사는 의과대학 6년(의학전문대학원 4년)을 졸업하고 인턴 1년, 레지던트 3~4년의 '전공의' 과정을 밟아 분야의 '전문의'가 됩니다. 류옥하다 시민기자는 한 대학병원의 전공의로 근무하면서 겪은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사는이야기로 담습니다.[기자말] B: Birth_출생 병원에서는 매일 누군가 태어난다. 산부인과 수술실이나 분만실에서 몇 시간의 줄다리기 끝에 아기가 태어난다. 의료진이 엉덩이를 때리면 아기는 첫 울음을 내뱉고, 근육의 긴장도와 호흡 및 심박수를 확인한다. 아기가 건강한 것을 확인하면 잠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