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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희남, 외동딸 혜빈…무차별범죄 유족이 익명 거부한 이유지금 이곳에선 2023. 9. 1. 14:28
첫사랑 희남, 외동딸 혜빈…무차별범죄 유족이 익명 거부한 이유 등록 2023-09-01 05:01 수정 2023-09-01 13:41 고병찬 기자 사진 피해자 이름·얼굴 공개하는 가족들 강력범죄 상처 치유·제도 개선 희망 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고 김혜빈씨의 영정이 걸려 있다. 유족들은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에 김씨의 실명과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교통사고가 아니라 테러에 준하는 범죄인데, 정부는 선례가 없다며 지원이 어렵다고 하네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들과 피해 유가족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관심을 가져주세요.” 분당 서현역 무차별 범죄 피해자 고 김혜빈(20)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