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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에도 ‘거의 40도’…서풍 들어오는 서해는 여전히 뜨겁다지금 이곳에선 2024. 8. 23. 08:40
처서에도 ‘거의 40도’…서풍 들어오는 서해는 여전히 뜨겁다기자정봉비수정 2024-08-22 22:10등록 2024-08-22 19:55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절기상 '처서'를 맞은 22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 아래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22일 더위를 물리친다는 절기인 ‘처서’임에도 강원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삼척이 39.1도로 1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 동해 38.5도, 강릉 옥계 37.8도, 강릉 37.4도, 강릉 연곡 37.3도, 강릉 경포 37.1도 순이었다. 강원 영동지방이 이날 하루동안 가장 더운 지역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