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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멀쩡한데 58회 병원치료... '나이롱 환자' 향후치료비 사라진다지금 이곳에선 2025. 3. 2. 16:26
차는 멀쩡한데 58회 병원치료... '나이롱 환자' 향후치료비 사라진다이승엽기자입력2025.02.26 14:17수정2025.02.26 18:171면자동차보험 부정수급 개선 대책합의금 지급 중상환자로 제한절차도 깐깐해져... 진료기록부 제출해야게티이미지뱅크#A씨는 운전 중 뒤차에 '살짝'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차량 수리가 없었을 정도로 경미한 사고였지만 A씨는 무려 58회 통원치료를 받았고, 350만 원 상당의 치료비가 나왔다.#또 다른 운전자 B씨는 '끼어들기'로 인한 급정거로 피해를 호소했다. 차량 간 접촉이 없었지만, B씨는 급정거로 인해 근육 염좌가 발생했다며 병원을 202회나 방문했다. 발생한 치료비만 1,340만 원이었다.자동차 사고로 가벼운 부상을 입은 환자가 장기치료 보험금과 향후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