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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고 싶다"…폭설에 5호선 지연 '출근길 비상'지금 이곳에선 2024. 2. 22. 09:56
"집에 있고 싶다"…폭설에 5호선 지연 '출근길 비상' 머니투데이 박상혁 기자 2024.02.22 07:57 강원 일대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난 21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많은 눈이 내려 있다. /사진=뉴스1 어제(21일) 쌓인 눈으로 출근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시민들 반응이 올라와 공감을 사고 있다. A씨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출근을 앞두고 "버스가 안 오고 있고 택시는 없다"며 "이런 날에는 그냥 집에 되돌아가고 싶다"고 적었다. 또 다른 직장인 B씨는 "열차 지연 때문에 화가 난다"며 "정시 출근이 간당간당한다"고 했다. C씨는 "눈이 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며 "재택근무를 오늘 해야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 직장인은 블라인드에 밤 동안 쌓인 눈 풍경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