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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부터 닥친다…비수도권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곤두박질지금 이곳에선 2024. 9. 20. 08:37
지역부터 닥친다…비수도권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곤두박질기자천호성수정 2024-09-19 22:08등록 2024-09-19 19:34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앞 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지난 추석 연휴에 우려됐던 ‘응급실 대란’은 피했지만, 의사 인력난을 겪는 비수도권 병원들을 중심으로 응급실 진료 공백이 커질 우려는 여전하다. 특히 지역의 응급실이 전공의(인턴·레지던트) 공백 장기화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마저 격무에 소진되고, 신규 채용은 이뤄지지 않는 악순환으로 ‘응급’하다는 우려가 나온다.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전국 411곳의 응급실 가운데 24시간 운영이 어려웠던 곳은 세종충남대병원과 건국대충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