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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퇴직 부부의 한숨... “건보료 줄일 수 없나요?”지금 이곳에선 2023. 11. 7. 23:38
중년 퇴직 부부의 한숨... “건보료 줄일 수 없나요?” 입력2023.11.07. 오후 2:37 기사원문 김용 기자 [김용의 헬스앤] 30년 직장 생활 끝에 집 한 채 겨우 건진 중년 퇴직자 부부에겐 재산에도 부과되는 지역건보료는 큰 부담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명퇴 후 좌절감에 빠져 있는 데... 건보료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직장에서 밀려나 집에서 쉬고 있는 중년 퇴직자는 또 다시 '충격'을 경험한다. 남편 퇴직 후 긴축 살림 중인 아내는 "이 액수를 우리가 다 내야 하나?"라며 놀라워한다. 남편이 직장에 다닐 때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건강보험료(건보료) 부과 기준을 알아보는 등 부산을 떤다. 건보료가 직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바뀌면서 '체감 액수'가 너무 커졌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