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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엄마 뱃속에서 힘겹게 세상밖으로…엄마이름 물려받은 가자지구 신생아지금 이곳에선 2024. 4. 23. 10:32
죽은 엄마 뱃속에서 힘겹게 세상밖으로…엄마이름 물려받은 가자지구 신생아 구나리인턴기자 입력2024.04.22 11:07 수정2024.04.22 13:48 중환자실 생활 중…3~4주 입원 필요 엄마 이름 물려받아…할머니가 돌볼 듯 가자지구에서 공습으로 숨진 팔레스타인 엄마의 배 속에 있던 아기가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극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21일(현지시간) 의료진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임신부의 몸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긴급하게 아기를 꺼내고 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2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가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으면서 피란민 사브린 알사카니와 그의 남편, 4살짜리 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공습 당시 알사카니는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