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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팔아주세요, 더는 못 버텨"…백기 든 '영끌족' 결국 [돈앤톡]지금 이곳에선 2025. 2. 14. 12:10
"제발 팔아주세요, 더는 못 버텨"…백기 든 '영끌족' 결국 [돈앤톡]오세성 기자입력2025.02.14 06:30 수정2025.02.14 08:5050조 규모 주택담보대출 올해 변동금리 전환늘어난 이자에 '손절' 시도해도…"매수자 없어""퇴로 막힌 서민 영끌족 경매 늘어날 전망"한 부동산 중개업소 모습. 사진=연합뉴스집값 상승기 '벼락거지'가 될까 서둘러 내 집 마련에 나섰던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산 사람)이 줄줄이 곤경에 처하고 있습니다. 고정금리 기간이 끝나 이자 부담이 급격하게 불어났지만, 매수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퇴로조차 막힌 탓입니다.14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은 채무자가 원금이나 이자를 3개월 이상 연체해 임의경매로 넘어간 부동산(토지·건물·집합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