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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나훈아 좌파-우파로 나눈 이진숙, 블랙리스트 갱신 시도냐”지금 이곳에선 2024. 7. 12. 10:02
“정우성·나훈아 좌파-우파로 나눈 이진숙, 블랙리스트 갱신 시도냐”조국혁신당 “윤석열 정부 이진숙 지명 철회해야” “이진숙, 낙인찍은 연예인에 사과해야”개혁신당 “이진숙 발언, 과거 블랙리스트 사태 떠올리는 극단적 발언”기자명장슬기 기자입력 2024.07.11 17:40▲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2022년 12월 자유민주당 주최 강연에 발언하는 모습. 사진=자유민주당 유튜브 채널 갈무리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일부 영화를 좌파 또는 우파로 구분하고 일부 연예인들을 좌파라고 낙인찍은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야당에서 “블랙리스트 갱신시도”라고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 후보자는 좌파매체와 우파매체를 구분하기도 했다. 이진숙 후보자는 과거 자유민주당 등 주최 강연에서 영화 ‘설국열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