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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조직 형태로 330개 계좌 동원해 조작… '개미들 쌈짓돈' 6600억 챙겼다지금 이곳에선 2024. 2. 14. 17:22
점조직 형태로 330개 계좌 동원해 조작… '개미들 쌈짓돈' 6600억 챙겼다 입력2024-02-14 15:59:11수정 2024.02.14 16:11:35 장형임 기자 ■영풍제지 주가조작 중간수사 발표 총책 이씨 포함 총 16명 재판 넘겨져 주가조작 가담 12명·도주 조력자 4명 20여명 3개팀으로 나눠 비밀리 범행 1개 상장사 기준 역대 최대 규모 6600억 범죄수익으로 명품 쇼핑·한강뷰 거주 viewer 지난해 11월 17일 영풍제지 주가조작에 연루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모 씨 등 3명이 서울남부지법에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풍제지 주가조작 일당의 총책이 구속기소된 가운데 이들이 취한 부당이득액이 국내 주가조작 범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