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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케이트 미들턴도 입었는데 어쩌다…英 대표 명품 버버리 경영난에 결국지금 이곳에선 2024. 9. 5. 10:08
전지현·케이트 미들턴도 입었는데 어쩌다…英 대표 명품 버버리 경영난에 결국입력2024-09-05 06:42:51수정 2024.09.05 06:42:51 박윤선 기자168년 역사 버버리 실적 부진에 주가 급락런던 증시 대표지수 FTSE에서 '퇴출' viewer버버리 앰버서더 손흥민과 전지현. 사진=엘르코리아 SNS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가 평소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서는 전지현과 손흥민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의 대표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경영난에 처했다. 고유의 체크 무늬와 군용 코트에서 시작된 ‘버버리 코트’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지만, 최근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 런던 증시 대표 지수인 FTSE에서 퇴출된 것이다. 버버리가 FTSE에서 퇴출된 것은 15년 만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