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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수준' 사망자 늘어난 일본…유족은 '시신 호텔'에서 화장 기다린다지금 이곳에선 2023. 9. 12. 11:19
'전쟁 수준' 사망자 늘어난 일본…유족은 '시신 호텔'에서 화장 기다린다 최진주기자입력2023.09.11 04:30수정2023.09.11 09:0214면 사망자 연간 150만명… 태평양전쟁 때 수준 대도시 화장장 11일 대기도… 안치소 늘어 “무연고자 죽음 급증, 생전에 대비” 지자체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민생국의 기타미 가즈유키 복지전문관이 지난 6일 지자체가 화장한 무연고 사망자 유골 보관실에서 유골함을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이곳에 보관된 유골은 2년이 지나도 연고자를 찾지 못하면 공영 묘지에 안치된다. 요코스카=최진주 특파원 편집자주 일본은 한국의 '미래의 거울'이란 말이 있습니다. 저출생·고령화처럼 일본이 먼저 겪은 사회·경제적 현상이 시차를 두고 한국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