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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여파에…올 상반기 서울 주택 전세거래 비중 ‘역대 최저’지금 이곳에선 2023. 7. 26. 18:35
전세사기 여파에…올 상반기 서울 주택 전세거래 비중 ‘역대 최저’ 입력2023-07-26 17:40:15수정 2023.07.26 17:40:15 김경택 기자 48.9%…2011년 통계 집계이후 처음 50% 아래로 非아파트 월세 선호에 단독·다가구는 27.6% 그쳐 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사기와 역전세난 등으로 세입자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단독·다가구 및 다세대·연립 등 비(非)아파트에서 전세 거래 비중이 눈에 띄게 줄었다. 다만 전세사기 위험이 상대적으로 덜한 아파트는 전세 계약 비중이 소폭 증가했다. 26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 통계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