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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돌리는 교사, 2년차 '물부장'... 인구절벽 앞 요즘 학교 풍경 [17년생 학교 간다]지금 이곳에선 2024. 3. 5. 15:41
전단지 돌리는 교사, 2년차 '물부장'... 인구절벽 앞 요즘 학교 풍경 [17년생 학교 간다] 서현정기자입력2024.02.26 04:301면 [17년생 학교 간다: ①지금 우리 학교는] 출생아 40만 명 선 깨진 2017년생 첫 입학 신입생 아예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 176곳 교사는 강제 전보 위기... 업무분장 재편도 부모·교사들이 나서 신입생 찾지만 역부족 편집자주 2017년생이 학교에 갑니다. 2017년은 신생아수가 전년보다 갑자기 5만명이나 급감한 해. 그래서 17년생은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인구절벽’이 시작되는 첫 나이입니다. 교사 수와 학교 인프라는 그대로인데 학생 수만 팍 줄어드는, 여태 경험해보지 못한 현상이 학교에서 시작됩니다. 더 큰 문제는 이게 시작이고, 매년 신입생이 눈에 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