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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가격 낮춘다더니 “필수옵션 추가 452만원”…끼워팔기 꼼수 ‘눈살’지금 이곳에선 2024. 2. 21. 10:40
전기차 가격 낮춘다더니 “필수옵션 추가 452만원”…끼워팔기 꼼수 ‘눈살’ 문광민 기자 door@mk.co.kr 홍혜진 기자 honghong@mk.co.kr 입력 : 2024-02-21 07:25:44 수정 : 2024-02-21 07:32:56 폭스바겐코리아 2023년형 ID.4 [사진 = 폭스바겐코리아]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국내 자동차 업계는 트림(세부모델)별로 내장·외장·편의사양 등 기본품목에 차등을 두는 방식으로 차종별 기본가격을 낮추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차량 가격을 내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격뿐 아니라 차량 사양까지 낮춘 ‘꼼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모델별로 기본가격 기준을 만족하면 국내 전기차 보조금의 100%(최대 65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