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잠재적# 범죄자# 취급# 중단하라# 고려대의대 #교수 #성명
-
“전공의 잠재적 범죄자 취급 중단하라” 고려대의대 교수 성명지금 이곳에선 2024. 2. 29. 11:02
“전공의 잠재적 범죄자 취급 중단하라” 고려대의대 교수 성명 “2000명 확대 근거 미약…의료계와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기사승인 2024-02-28 12:56:06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리는 ‘대한전공의협의회 2024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정부가 집단휴진에 나선 전공의들을 향해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서겠다고 압박하자, 교수들이 들고 일어났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회는 28일 성명서를 내고 “필수의료 최전선에서 가장 고되고 과중한 업무를 묵묵히 담당해온 전공의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차관의 ‘소송을 부추기는 언행’과 경찰청장의 ‘전공의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