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 되길#아리셀 #화재 참사# 첫# 추모제
-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 되길”…아리셀 화재 참사 첫 추모제지금 이곳에선 2024. 7. 2. 08:32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 되길”…아리셀 화재 참사 첫 추모제기자이정하수정 2024-07-01 22:05등록 2024-07-01 20:591일 오후 경기 화성시청에서 열린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시민 추모제에서 참가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23명의 노동자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참사가 반복될지 참담하기만 합니다.” 2022년 화성에서 발생한 화일약품 폭발 사고로 아들을 잃은 김익산씨의 목소리는 절절했다. 1일 저녁 7시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로 숨진 희생자 23명을 위한 추모제가 열렸다. 추모제에는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아리셀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김익산씨와 함께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