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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 총리에 한일 역사인식 ‘비둘기파’ 이시바 시게루지금 이곳에선 2024. 9. 28. 10:51
일본 새 총리에 한일 역사인식 ‘비둘기파’ 이시바 시게루“이대로면 자민당 끝장” 대놓고 쓴소리‘여당 내 야당’ 인사로 불리며 비주류 길기자홍석재수정 2024-09-27 20:13등록 2024-09-27 15:31이시바 시게루 일본 자민당 총재 당선자. 로이터 연합뉴스이시바 시게루(67) 일본 자민당 총재 당선자는 자민당에서 ‘여당 내 야당’으로 불려온 인물이다.그는 아버지 이시바 지로가 참의원 의원, 돗토리현 지사 등을 지냈지만 “아버지처럼 되기는 어렵다”며 대학 졸업 뒤 은행원이 됐다. 하지만 부친 사후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의 권유로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했다. 1986년 자민당 소속으로 당시 최연소인 29살 나이에 중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2002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시절 방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