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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해, 사람도 무서워…집 안에 갇혀버린 청춘 2만1360명지금 이곳에선 2023. 12. 14. 10:21
일 못해, 사람도 무서워…집 안에 갇혀버린 청춘 2만1360명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세종=김훈남 기자 2023.12.14 05:00 고립·은둔청년 실태조사 직업·대인관계 등 원인…삶 만족도 10점 만점에 3.7점 정부, 청년주택 11.5만가구 계획…맞춤형 지원 본격화 고립·은둔 청년들이 취업 실패와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동영상 시청과 같은 온라인 활동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고립된 채 보내고 있다. 정부도 내년까지 청년주택 11만5000호를 공급하고 일자리 경험·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등 고립·은둔 청년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의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