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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재산분할, 배우자 몫 늘었지만...재계서 '35% 인정' 이례적지금 이곳에선 2024. 5. 31. 08:43
이혼 재산분할, 배우자 몫 늘었지만...재계서 '35% 인정' 이례적재산분할 도입 34년, 판결 보니…방극렬 기자이민준 기자입력 2024.05.31. 00:55업데이트 2024.05.31. 06:04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뉴스130일 ‘사상 최대의 재산 분할’을 인정한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 판결을 두고 법조계는 하루 종일 들썩였다. 가사소송 전문 한 변호사는 “재산 분할 액수가 다소 늘어날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큰 금액이 인정될 줄은 몰랐다”고 했고, 대형 로펌 한 변호사는 “이걸 인정해도 되나 싶은 부분들이 많은 판결”이라고 했다. 그래픽=김성규이 판결의 특징은 재벌가의 이혼 소송에서 오너가가 아닌 배우자에게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