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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준석, 합당선언 10일만에 ‘결별 수순’지금 이곳에선 2024. 2. 20. 10:05
이낙연-이준석, 합당선언 10일만에 ‘결별 수순’ 입력 2024-02-20 03:00업데이트 2024-02-20 03:00 읽기모드 [총선 D-50] 개혁신당, 총선주도권 정면충돌 이낙연측 ‘새로운미래’ 黨 등록 외면하는 공동대표 개혁신당 이낙연(왼쪽), 이준석 공동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 직후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준석 대표가 공동정책위의장과 협의해 선거 캠페인을 시행하는 안건이 의결됐다고 전했다. 뉴시스 제3지대 5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이 합당 선언 10일 만에 총선 주도권 싸움을 벌이며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기존에 사용한 당명인 ‘새로운미래’로 당을 등록했다.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