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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전 재산 97만 원...13년 子 유학 뒷바라지, 숨 못 쉬게 힘들었다"지금 이곳에선 2024. 5. 13. 09:00
윤영미 "전 재산 97만 원...13년 子 유학 뒷바라지, 숨 못 쉬게 힘들었다"입력2024.05.12 12:38수정2024.05.12 15:48410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뉴욕에서 유학 중인 아들의 대학 졸업을 맞아 미국으로 떠나며 소회를 밝혔다. 윤영미 SNS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뉴욕에서 유학 중인 아들의 대학 졸업을 맞아 미국으로 떠나며 소회를 밝혔다.윤영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저 뉴욕 가요"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해당 글에서 윤영미는 "아들의 13년 유학 뒷바라지를 마치고 드디어 대학 졸업식을 보러 간다"라며 "10여년 전, 프리랜스가 되며 뉴욕으로 어학 연수를 가려 했으나 예상치 않게 아이들이 뉴욕으로 유학을 가는 바람에 미친듯이 돈을 벌며 여기까지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