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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진심 어린 사과 드린다”지금 이곳에선 2024. 11. 7. 11:29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진심 어린 사과 드린다”입력 : 2024.11.07 10:07 수정 : 2024.11.07 10:28유새슬 기자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숙여 인사“취임하고 보니 여건이 생각보다 훨씬 어려워”“절박한 심정에 밤잠 설친 날 많았다”“남은 2년 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고칠 부분은 고치겠다…여론·민심에 귀 기울일 것”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은 7일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저의 진심은 늘 국민 곁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