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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급진적 환경정책, 물어 뜯기기 시작했다지금 이곳에선 2024. 4. 25. 11:00
유럽의 급진적 환경정책, 물어 뜯기기 시작했다[WEEKLY BIZ][Cover Story] 유럽서 친환경 정책 반대하는 정치세력 약진성유진 기자입력 2023.03.30. 22:00업데이트 2023.04.01. 07:56그래픽=김의균지난 11일 네덜란드 정치 수도 헤이그에 국기를 거꾸로 든 농부 1만명이 모였다. 이들은 ‘농민이 없으면 식량도 없다’ ‘질소 문제는 없다’ 같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질소 감축 계획을 폐기하라”고 외치며 도심 공원을 행진했다. 지난해 정부가 ‘2030년 질소 배출량 절반 감축’ 목표를 위해 농장을 최대 3000개 사들여 폐쇄하고 가축 수를 3분의 1가량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이후 네덜란드 전역에서 이런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최근엔 이들을 대변하는 신생 정당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