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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단원고 다녔었나”···‘세월호 사망’ 7년 지나서 오열한 엄마지금 이곳에선 2023. 12. 15. 15:41
“우리 애가 단원고 다녔었나”···‘세월호 사망’ 7년 지나서 오열한 엄마 입력 : 2023.12.14 16:02 수정 : 2023.12.14 16:12 강은 기자 2000년 이혼 뒤 교류 없이 지내 대법 “3억7000만원 국가배상”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위원회 참여자들이 지난 5월24일 서울 중구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억공간에 노란꽃을 붙이고 있다. 권도현 기자 세월호 참사로 아들이 사망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친어머니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대법원이 3억7000만원의 상속분을 인정했다. 다만 어머니 몫 위자료 3000만원에 대해서는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다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4일 세월호 참사로 숨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