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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가안보실·공직기강실 동시다발 전화…‘채상병 기록’ 회수됐다지금 이곳에선 2024. 4. 25. 09:52
용산 국가안보실·공직기강실 동시다발 전화…‘채상병 기록’ 회수됐다기자정혜민,정환봉,오연서수정 2024-04-25 08:48등록 2024-04-25 05:00서울 용산의 대통령실 청사 정문. 한겨레 자료사진‘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 사건은 △수사외압 △기록회수 △재검토 등 3가지 국면으로 구성된다. 이중 △기록회수 국면에는 대통령실 개입 흔적이 전화 통화 내역 등 객관적 자료로 가장 많이 남아있다. 대통령실이 중요 국면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는 점은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가 이 사건의 발단’이라는 주장에 힘을 싣는 정황으로 꼽힌다. 향후 특별검사가 출범하면 수사의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24일 한겨레 취재 결과, 해병대수사단은 지난해 8월2일 오전 10시30분 경북경찰청에 도착해 오전 11시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