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스폰서# 강혜경에게 #명태균에 #20억 주고 #사건 #덮자
-
'오세훈 스폰서' 강혜경에게 "명태균에 20억 주고 사건 덮자"지금 이곳에선 2024. 11. 26. 10:38
공직감시'오세훈 스폰서' 강혜경에게 "명태균에 20억 주고 사건 덮자"이명선2024년 11월 25일 20시 00분봉지욱2024년 11월 25일 20시 00분 오세훈 시장의 최측근이자 스폰서로 알려진 김모 회장이 오 시장 관련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김 회장이 강혜경 씨를 회유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뉴스타파가 강혜경 씨와 김 회장의 통화 녹음파일을 다수 확보해 분석한 결과, 김 회장은 명태균 관련 보도가 본격화되자 강 씨에게 "국민의힘까지 죽일 수 없지 않냐"며 명 씨에게 거액을 지급해 사건을 무마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김 회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씨가 진행한 13차례 비공표(비공개)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앞서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