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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자의 사적인 부고] 이선균, 빛나는 별이었으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배우문화 광장 2024. 1. 2. 20:29
[영화기자의 사적인 부고] 이선균, 빛나는 별이었으나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배우 라제기기자입력2023.12.28 12:30수정2023.12.28 15:10 '하얀 거탑'과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덤 한국에선 드물게 장르 구애 받지 않았던 배우 한때 '홍상수 월드'에 자기 영역 구축하기도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배우 이선균(왼쪽부터)이 김희원, 주지훈과 함께 제76회 칸영화제에서 사진기자들의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선균은 출연작 '탈출: 포르젝트 사일런스'와 '잠'이 동시에 칸영화제에 초청되며 연기 이력의 정점을 맞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칸=AP 연합뉴스 “이 줄이 맞아?” 수많은 한국인들이 웅성거리는 중에 울림 큰 목소리가 들렸다.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20m 정도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