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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배우는 조선학교가 두렵나”… ‘반성 않는 일본’에 회초리 든 시민들지금 이곳에선 2024. 2. 24. 10:43
“역사 배우는 조선학교가 두렵나”… ‘반성 않는 일본’에 회초리 든 시민들 [한겨레S] 커버스토리 ‘조선학교 차별 반대’ 555회 집회 현장 기자정혁준 수정 2024-02-24 09:09등록 2024-02-24 08:00 일본 시민단체 ‘조선고급학교 무상화를 요구하는 연락회·오사카’ 회원들이 지난 6일 오사카시 오사카부 청사 앞에서 ‘화요일 행동 555회’ 집회를 열었다. 나가사키 유미코 사무국장(오른쪽 둘째)은 12년 전 이 단체의 집회를 사진으로 보도한 한겨레신문(2012년 10월15일치)을 들고나왔다. 오사카/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무상교육 배제’에 반발, 2012년 3월1일 창립한 일본 오사카 시민단체 매주 ‘화요행동’…“똑같이 세금받고 왜 차별? 부끄러운 어른 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