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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 탔다가 다리 잘리고 숨졌다…동대문 아파트 발칵, 무슨 일지금 이곳에선 2025. 3. 7. 13:59
엘베 탔다가 다리 잘리고 숨졌다…동대문 아파트 발칵, 무슨 일중앙일보입력 2025.03.06 20:21업데이트 2025.03.07 09:39현예슬 기자 엘리베이터 자료사진. 사진 pixabay아파트 엘리베이터 오작동으로 입주민의 다리가 절단돼 사망한 사건 관련해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업체 관계자들이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보라 판사는 지난달 26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엘리베이터 유지·보수 업체 사장 A씨(66)와 직원 B씨(31)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사고가 발생한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관리자로 매월 안전 점검을 해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해 인명 피해를 유발한 혐의로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