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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반해 괴롭다”…김건희 명품백 조사 권익위 국장 숨져지금 이곳에선 2024. 8. 9. 09:50
“양심 반해 괴롭다”…김건희 명품백 조사 권익위 국장 숨져조사 실무총괄 부패방지국장6월 종결 처리뒤 자괴감 토로기자송인걸수정 2024-08-09 07:16등록 2024-08-08 19:58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9월13일 최재영 목사한테서 선물받은 디올백이 든 쇼핑백을 앞에 두고 최 목사와 이야기하고 있다. ‘서울의 소리’ 유튜브 영상 갈무리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의 조사 실무를 총괄했던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지난 6월 권익위의 김 여사 사건 종결 처리와 관련해 조사 책임자로서 극심한 자괴감을 토로했던 것으로 전해진다.8일 오전 9시50분쯤 세종시 종촌동의 한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