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훈 칼럼# 정말#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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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정말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지금 이곳에선 2024. 12. 8. 12:25
[양상훈 칼럼] 정말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이성적 아닌 감정적, 사려 깊음 대신 충동적국민 정서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아혼자 동떨어진 생각… 다음도 이 연장선상인가'안전벨트를 매십시오'양상훈 기자입력 2024.12.05. 00:13업데이트 2024.12.05. 12:27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밤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계엄군이 국회 본청으로 진입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많은 폭탄을 던져 왔다. 그 폭탄은 거의 모두 자신과 정부·여당 안에서 터져 자해만 입혔다. 윤 대통령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하는 사람이란 얘기는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수없이 들었지만 정말 이 정도로 비정상적일 줄은 몰랐다. 많은 사람이 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