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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인천·목포… 곳곳 세월호 추모지금 이곳에선 2024. 4. 17. 09:28
안산·인천·목포… 곳곳 세월호 추모 박정훈 기자 서보범 기자 양지혜 기자 입력 2024.04.17. 03:59 세월호 10주기… '기억하겠습니다' 종이비행기에 담은 약속 - 304명이 목숨을 잃은 세월호 참사가 10년이 지났다. 16일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10주기 기억식'에서 합창단이 노란색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노란 종이비행기는 참사 초기에는 '무사히 돌아오라'는 의미였으나 지금은 희생자를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약속이라고 한다. /김지호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16일 추모 행사가 전국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는 유가족과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열렸다. 김광준 4·16재단 이사장은 “10주기 기억식은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