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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더 키우고 싶었다”...대리모 3명에 자녀 낳아 호적 올린 60대지금 이곳에선 2023. 12. 6. 15:02
“아이 더 키우고 싶었다”...대리모 3명에 자녀 낳아 호적 올린 60대 이미 장성한 자녀만 3명 “아내도 동의” 한달 차이 출생 아이는 쌍둥이로 신고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에서 포착 경찰 ‘아동매매’ 혐의로 입건 권상은 기자 입력 2023.12.06. 10:39업데이트 2023.12.06. 10:52 경기남부경찰청 청사. /경기남부경찰청 60대 남성이 3명의 대리모를 통해 자녀 3명을 출산, 본인의 호적에 올려 양육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 그는 이미 장성한 자녀들이 있으나 자녀를 더 갖고 싶어 이런 방법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이같은 행위는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포착됐다. 경찰은 이 남성을 포함해 대리모, 브로커 등을 형사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