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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시끄럽다" 고소한 연대생 패소...승소한 청소노동자들의 당부지금 이곳에선 2024. 2. 6. 20:44
"시위 시끄럽다" 고소한 연대생 패소...승소한 청소노동자들의 당부 서울서부지법, 학생들 손해배상 청구기각..."갈등 방관한 대학이 문제, 학생들 비난 말라" 24.02.06 16:30l최종 업데이트 24.02.06 16:50l 박수림(srsrsrim) ▲ 연세대학교 청소ㆍ경비노동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총장실 앞에서 임금인상과 정년퇴직자 인원 충원, 샤워실 설치 등을 요구하고 있다. ⓒ 유성호 관련사진보기 "학생들을 싸잡아 비난하지 말아달라." 학내 시위 후 "시끄럽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고소당한 연세대 청소노동자 측이 약 1년 8개월 만에 1심 승소 판결을 받은 직후 내놓은 당부다. 이들은 "이번 문제의 본질은 학내 구성원들의 갈등을 방관하고 조장했던 연세대에 있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