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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41살 쿠팡 기사 “개처럼 뛰고 있어요”…밤샘 주63시간 노동지금 이곳에선 2024. 6. 28. 08:41
숨진 41살 쿠팡 기사 “개처럼 뛰고 있어요”…밤샘 주63시간 노동과로사 의혹…“하루 340여개 배송”쿠팡씨엘에스 쪽 ‘직접 업무지시’ 정황기자김해정수정 2024-06-27 22:08등록 2024-06-27 16:42쿠팡 배송전문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쪽 담당자가 쿠팡 퀵플렉스로 일하는 정슬기(41)씨에게 직접 업무지시하는 내용의 문자 메세지 갈무리. 전국택배노동조합 제공(☞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쿠팡의 배송전문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씨엘에스)에서 쿠팡퀵플렉스(1톤 트럭 보유 기사)로 일하던 40대 노동자가 지난달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밤샘 근무를 하던 이 노동자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63시간이었던 데다,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