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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법 똑같아" 이번엔 '울산 전청조' 파문…피해자 1명은 극단 선택지금 이곳에선 2023. 11. 17. 00:22
"수법 똑같아" 이번엔 '울산 전청조' 파문…피해자 1명은 극단 선택 입력2023-11-14 10:29:58수정 2023.11.14 10:29:58 김태원 기자 viewer 채널A 보도화면 캡처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여러 남성들에게 부유층 행세를 하며 수십억 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편취 수법이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전 연인 전청조(27)의 사기 행각과 유사해 그는 ‘울산 전청조’로 불리기도 한다. 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울산 울주경찰서는 직업을 속여 남성 7명을 속여 30억여원을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무직 상태이면서 갤러리 관장 등 부유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