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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평인 칼럼]우파 정부에서 더 비어가는 곳간지금 이곳에선 2024. 10. 30. 15:32
[송평인 칼럼]우파 정부에서 더 비어가는 곳간동아일보업데이트 2024-10-29 23:212024년 10월 29일 23시 21분 입력 2024-10-29 23:21송평인 논설위원논설위원실안녕하세요. 송평인 논설위원입니다.국가 곳간 든든히 지키던 우파 정부이제는 좌파 정부보다 무책임해국채 늘리는 인상 안주려 기금 건드리고마구잡이 씀씀이로 공적보험까지 위협송평인 논설위원박근혜 정부 초반 조원동 경제수석이 “세금은 거위가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깃털을 살짝 빼내는 것”이라는 솔직한 말을 했다가 지지세력에게 혼이 났다. 이후 보수 정부는 세수 확보에서 철저한 무능함을 보이고 있다.깃털 발언이 나온 건 우파 정부까지 복지 지출에 가세해 ‘좌파 정부 것 받고 따블로’로 지르면서 곳간이 비는 게 느껴지기 시작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