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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 싸워서 공든탑 박살나”…선수 탓하고 떠난 수석코치지금 이곳에선 2024. 2. 19. 09:36
“손흥민·이강인 싸워서 공든탑 박살나”…선수 탓하고 떠난 수석코치 김자아 기자 입력 2024.02.19. 08:30업데이트 2024.02.19. 08:48 왼쪽부터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의 오른팔로 한국 축구대표팀을 맡았던 안드레아스 헤어초크(오스트리아) 전 수석코치가 “감정적인 주먹다짐으로 팀 정신에 영향을 미쳤다”며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패배를 손흥민과 이강인 등 선수단 책임으로 돌렸다. 헤어초크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매체 크로넨차이퉁 기고문을 통해 “중요한 경기 전날 저녁 톱스타 손흥민과 이강인이 싸우고 팀내 세대 갈등이 터질 줄은 아무도 몰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선수들 간의 다툼을) 훈련장에서만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