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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히 갚은 자만 바보"…290만 신용 대사면에 맥 빠진 그들지금 이곳에선 2024. 1. 18. 17:38
"성실히 갚은 자만 바보"…290만 신용 대사면에 맥 빠진 그들 안하늘기자입력2024.01.15 15:008면 원리금 2,000만원 이하 연체금 전액 상환 시 연체 정보 삭제...250만명 신용점수 39점씩 상승 '빚 꼬박꼬박 갚아 온 차주에겐 역차별' 지적 12일 음식점과 주점 등이 밀집된 서울 종로구 종각 젊음의 거리 모습. 뉴시스 "어떻게든 연체 안 시키려고 여기저기서 돈을 구해 꾸역꾸역 버틴 사람은 바보인가요?" 헬스장을 운영하는 30대 임 모 씨. 정부·여당이 대출 연체자의 신용 사면을 추진하면서 경기 침체에도 성실히 대출금을 갚았던 차주들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및 12개 신용정보회사(CB)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서민·소상공인 신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