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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틀 폭설에도 교통사고 10건 뿐, 사상자 '0′... 비결은지금 이곳에선 2024. 12. 2. 16:19
서울 이틀 폭설에도 교통사고 10건 뿐, 사상자 '0′... 비결은제설차 통합 관리 시스템 도입서해에 눈오면 곧장 제설팀 출동액체 염화칼슘 소금 섞어 뿌리고이면도로는 담당자 지정해 제설김영우 기자입력 2024.12.01. 14:22업데이트 2024.12.01. 22:48지난달 27~28일, 서울에 최고 40㎝가 넘는 폭설이 내렸지만 서울 시내 교통사고 피해는 10건에 그쳤다.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를 두고 서울시가 이번에 처음 도입한 제설차 통합 관리 시스템(스마트 제설 시스템)이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서울 지역에 올해 첫 눈이 내린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 입구에서 제설차량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