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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3년 반만에 최저... 전체 거래 9.2% 불과지금 이곳에선 2023. 8. 13. 16:04
상반기 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3년 반만에 최저... 전체 거래 9.2% 불과 백윤미 기자 입력 2023.08.13 10:17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에서 증여 비중이 3년 반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올해부터 증여 취득세가 올라 세 부담이 커진 반면, 지난해 확 줄었던 매매 거래는 회복세를 보이면서 증여 대신 매매를 택한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서울시 용산구 남산N타워를 찾은 관광객이 도심 아파트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13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거래된 서울 아파트 총 4만4783건(신고일 기준) 가운데 증여 거래는 4107건으로, 전체의 9.2%를 나타냈다. 2019년 하반기 8.4% 이후 반기 기준으로 3년 반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이다. 서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