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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늘린 개미의 눈물…강제 청산 6개월새 최대시사 경제 2023. 3. 16. 09:27
빚투 늘린 개미의 눈물…강제 청산 6개월새 최대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3.03.16 05:30 증시 변동성 확대에도 전체 빚투 규모 늘어나 18.3조 월평균 반대매매 금액도 229억…"무리한 투자 주의" 주가 상승을 예측해 '빚투'(빚내서 투자)에 나선 개인 투자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지부진한 증시흐름에 담보비율이 하락하면서 신용거래한 주식들이 강제로 청산 당하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선 무리한 신용거래를 주의하라는 조언이 끊이지 않지만 늘어난 레버리지 투자는 좀처럼 줄지 않는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ETF의 신용융자 잔고 주식수는 1659만주로 잔고율은 13.4%다. 이 ETF는 코스닥 상장 종목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