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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들었다" 아이 5명 모두 실종…11년 만에 유골 찾았지만[뉴스속오늘]지금 이곳에선 2024. 9. 27. 11:51
"비명 들었다" 아이 5명 모두 실종…11년 만에 유골 찾았지만[뉴스속오늘]머니투데이이소은 기자VIEW 178,2482024.09.26 06:00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개구리 소년 편'./ 사진=SBS 꼬꼬무 캡처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2년 9월 26일, 대구 와룡산에 도토리를 주우러 갔던 한 남성이 사람 유골을 발견했다. 발견된 유골은 11년 6개월 전 실종된 5명의 아이, 이른바 '개구리 소년'이었다.당시 초등학생이던 이 아이들은 '도롱뇽알을 찾으러 간다'는 말을 남긴 채 와룡산에서 사라졌다. 사회적 관심이 높은 사건이었지만 아이들의 흔적도 찾지 못한 채 영구 미제사건으로 기록됐던 시점이었다.유골이 발견되면서 세간의 관심이 거의 사라졌던 '개구리 소년' 사건의 전말이 하나둘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