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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헬멧에 탈모 올 만큼 열심히 산 효자"… 싱크홀 희생자 유족 오열지금 이곳에선 2025. 3. 26. 09:56
"배달 헬멧에 탈모 올 만큼 열심히 산 효자"… 싱크홀 희생자 유족 오열눈물바다된 명일동 싱크홀 희생자 빈소이민경 기자안태민 기자안준현 기자입력 2025.03.25. 21:30업데이트 2025.03.26. 07:36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영외고 앞 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땅꺼짐)로 참변을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34)씨는 배달 일을 위해 쓴 헬멧에 머리가 눌려 탈모가 올 만큼 열심히 사는 청년이었다.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매몰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의 유가족이 소방대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뉴스1 25일 오후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박씨의 빈소를 찾은 이미정(62)씨는 “너무 일찍 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