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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韓 외교 실패”지금 이곳에선 2024. 7. 27. 19:04
민족문제연구소,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韓 외교 실패”문혜원기자민족문제연구소는 27일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데 대해 "한일관계 개선이라는 명목으로 역사의 진실을 일본 정부에 양보한 외교 실패"라고 비판했다.일본 사도광산 내 터널. [이미지제공=연합뉴스]원본보기 아이콘민족문제연구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 대표가 한국 강제징용자들에 대해 '한반도 출신 노동자'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며 "2018년 10월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 이후 당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강제성'을 부정하고 강제 동원의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만들어 낸 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2015년 당시의 일본 정부 발언..